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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푸드 세븐데이즈플랜 오븐닭가슴살야채덮밥 눈물의 개노맛 후기 이전의 강된장두부 덮밥과 함께 주문했었던 쉐푸드 오븐닭가슴살 야채덮밥. 사실 강된장어쩌구도 크게 만족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얘도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러나 언제까지 냉동실에 넣어둘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으니 얼른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전자레인지에 조리를 했다. 해동 없이 꺼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정도 조리했다. 비닐 포장은 뜯지 않고 그대로 넣는다. 그리고 살짝 뜯어보았을때, 비주얼을 보고는 어? 싶었다. 허여 멀 건한 닭가슴살 조각과 소스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고, 포만감을 위한 건지 뭔지 양배추와 야채가 섞인 밥. 그리고 이상 꾸리 한 냄새. (상한 게 아니라 그냥 이 덮밥 자체의 냄새였다.) 사실 이런 냉동도시락의 비닐 포장을 뜯지 않고 조리하는 것은 밥의 수분을 유지하면서 촉촉하게 조..
짬뽕먹고 너무 맛있어서 덩달아 구매해본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 목란 짬뽕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연복 셰프를 믿고 짜장면 밀키트도 주문해보았다. 가격은 세일해서 9천 원 정도에 구매했던 기억이다. 짬뽕이 1만 2천 원 정도였었는데 아무래도 짬뽕에는 해산물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짬뽕만큼이나 간단한 밀키트 재료가 들어있다. 면은 짬뽕면이랑 동일한 면이다. 이것도 냉동 보관을 해야 한다. 짜장은 각각 개별 포장 되어있다. 양파가 나름 큼직하게 들어있었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면은 별도의 해동 없이 끓는 물에 넣고 2분간 끓이고 채에 밭쳐 물기를 뺀다. 그리고 짜장은 해동 후에 끓는 물에 ★비닐을 뜯지 않고 그대로 ★ 넣고 5분정도 중탕으로 데워 주면 된다. 면을 끓는 물에 넣고, 소스는 그냥 처음부터 물이랑 같이 데우기 시작했다. 해동까..
7시간만에 구글 애드센스 통과한 썰 푼다(+신청방법과 기준) 애증의 구글 애드센스. 애드고시라고 불릴 만큼 승인받기가 쉽지 않다. 나도 2번의 실패 끝에 3번째 시도에서 승인을 받았다. 그것도 약 7시간 만에 승인 메일을 받았다. (실패했을 때는 2주 넘게 기다려본 적도 있음) 새벽 1시쯤에 신청하고 다음날 아침 8시쯤에 승인됐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을매나 신나게요? 진짜 너무 기뻤다. 애드센스 신청 전에 준비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들 기분이 다른 것 같다. 1천 자 이상, 500자 이상, 글 개수도 10개~30개까지 너무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 포스팅당 1천 자 이상+글 개수 20개 이상이 되었을 때 신청했다. 그런데? 내가 나이스타이밍이었던 건지 뭔지 신청 7시간 만에 승인메일이 왔다. 띠용? 처음엔 믿지를 않았다. 우선 승인됐다..
빅토리아 오다 메리제인 후기 & 사이즈팁(사이즈245(39)/블랙) 늦겨울부터 봄까지 편하게 신을 신발을 사고 싶었다. 요즘 메리제인 슈즈가 만이 보이길래 나도 샀다. 요런 비슷한 스타일의 메리제인으로는 락피쉬와 빅토리아가 유명한 것 같다. 처음에는 락피쉬를 사려고 했었다. 그냥 단순히 신발 인솔이 락피쉬가 더 이뻐보였기 때문 ㅎㅎ 빅토리아는 좀 더 허접해 보였달까...? 그런데 후기를 보다 보니 좀 더 푹신 한 건 빅토리아가 낫다는 말이 많아서 빅토리아를 구매했다. 락피쉬가 조금 더 딱딱하다고 한다. 그래 봤자 둘 다 굽이 없어 땅에 붙어 다녀야 하기 때문에 오래 신고 걷기는 편하지 않을 수 있지만, 빅토리아는 내 생각보다는 꽤 쿠션감이 있다. ssf몰에서 주문했고 이것 저것 쿠폰을 써서 52,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온다. 나는 신발 박스는 잘..
광화문 미진 들기름 막국수 내돈후기 (들기름막국수 첫시식!) 작년부터인지(그 전일수도, 내가 잘 몰랐을 수도, 내가 무지했을 수도...) 들기름 막국수가 유행을 했었는데 나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 대충 상상이 가는 맛이긴 하지만 그래도 궁금했다. 그래서 밀 키트로 나온 들기름 막국수가 있길래 주문해보았다. 직접 들기름 막국수 하는 곳을 방문해서 먹어보고 싶기는 했지만 제법 매장에서 먹는 거랑 별로 차이가 없다는 후기들을 믿고 광화문 미진 들기름 막국수를 주문했다. 뭔가 예상되는 슴슴 간단 심플한 맛만큼이나 구성품도 간단해서 조리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메밀 생면, 들기름, 김가루, 맛간장 소스 네 가지. 2인분으로 판매하고 1인분씩 개별 포장이 되어있다. 조리법은 상온에서 해동 후에 조리하면 된다. 우선 면에 묻은 전분을 털어내고 끓는 물에 2분 30..
쉐푸드 세븐데이즈플랜 두부강된장덮밥 후기(냉동도시락) 맛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구매한 쉐푸드 세븐데이즈플랜 두부강된장덮밥 냉동도시락. 왠지 설명부터 다이어트 도시락 느낌이어서 양이 조금 적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했던 대로 양이 적다. 나는 양이 많은 편도 아닌데 조금 아쉽게 한두 숟가락 정도 모자란 느낌...? 냉동도시락은 뭔가 다이어트용이 많은 거 같아서, 가끔 아쉬울 때가 있다. 그냥 일반 양만큼 해줘요. 우선 종이 포장이 한 겹 있지만 냉동실에 보관하려면 부피를 줄여두어야 하기 때문에 겉종이는 버려서 냉동실에 넣어뒀었다. 꺼내서 해동 없이 바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기만 하면 된다. 항상 그렇듯이 정확한 전자레인지 출력은 모르고 그 중간쯤으로 가늠해서 조리한다. 3분 30초를 조리했다.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 용기 바닥을 만져봐서 차가우면 10-20초씩 시간..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 장칼국수(마켓컬리 밀키트 추천) 나는 칼국수를 아주 좋아하는데 맑은 국물의 해물칼국수도 좋고 걸쭉한 국물의 장칼국수도 좋아한다. 그래서 장칼국수 밀키트가 있길래 주문해 보았다. 장칼국수 밀키트는 종류가 많지 않았는데 그중 평이 좋은 것으로 구매해보았다. 사실 감자옹심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의 장칼국수가 국물이 맛있다길래 주문해본 것이다. 가격은 할인없이 2인분 9,900원에 구매했다. 배송도 빨랐고 구성품도 모두 빠짐없이 들어있다. 애호박과 대파 깨까지 모두 들어있다. 면이랑 옹심이는 미리 해동을 해주어야 한다. 상온이나 냉장고에서 미리 1시간 정도 꺼내 두었다. 그리고 포장 뒷면에는 역시나 조리법이 나와있다 계란 1개는 꼭 준비해주어야한다. 이건 밀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따로 준비해주어야 한다. 계란을 꼭..
하늘농가 곤드레나물 비빔밥 내돈후기(냉동도시락 추천) 가끔 도시락으로 먹을만한 게 뭐가 있을지 구경하다가 구매해본 하늘농가 곤드레나물 비빔밥 간장소스 맛. 원래 곤드레 나물밥을 꽤 좋아하지만 굳이 집에서 해먹거나 밖에서 사 먹기엔 뭔가 가게들이 잘 없는 것 같고..? 아무튼간에 나름 평이 나쁘지 않아 구매해보았다. 다이어트 도시락은 아닌 것 같았는데 양이 아주 많지는 않다. 나는 간장소스맛만 구매했다. 3종 중 다른 두 가지는 산채비빔 고추장소스맛과 산채비빔밥 간장소스맛이었다. 하지만 산채비빔밥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곤드레 비빔밥만 구매했다. 이렇게 종이포장이 하나 둘러져있다. 뒷편에는 조리법과 영양정보 등이 나와있다. 조리법은 아주 간단하다. 그냥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방법의 시간만큼 조리를 하면 된다. 전자레인지 출력을 정확히 알면 좋겠지..
[더존스마트A] 연도가 바뀌면 마감 후 이월 작업을 해주어야한다! 벌써 새해가 된지도 보름이 지났다. 우리 회사에서는 1월 초쯤에 12월 매입매출의 마감을 하기 때문에 이제 막 12월 마감을 끝내고 1월의 전표들을 입력하기 시작했다. 다들 알겠지만 해가 바뀌면 더존 프로그램의 기수도 바꿔서 입력을 시작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전년도의 자료들이 불러오기가 되어서 올해에 이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이게 정말 당연한건데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전혀 몰랐다. ㅎㅎ 그냥 회계 기수를 선택하는 탭에서 내 마음대로 기수와 년도를 고친 다음에 시작하면 되는 줄 알았던 것이다. 정말 바보 같은 일이지만 뭐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 시절인데 그런 실수쯤이야 할 수 있는 거 아닌가?(당당) 아직도 모르는 것들이 많기는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먹기로 생각했다...
달달한떡볶이를 찾는다면 금미옥 쌀떡볶이(with깻잎김말이)내돈리뷰 요번에도 마켓컬리에서 주문했던 밀키트 리뷰 ㅎㅎ 마켓컬리에서 이런저런 떡볶이류를 많이 주문해봤는데 금미옥 쌀떡볶이는 이번이 두 번째 주문한 것이다. 더불어 금미옥 깻잎 김말이도 주문해서 같이 요리해 먹었다. 이런 포장된 떡볶이는 대부분 밀떡인 경우가 많은데 금미옥 쌀떡볶이는 두툼한 가래떡 정도의 크기로 쌀떡볶이라서 더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떡이 너무 크면 양념이 잘 배지않아서 맛없는 경우도 있는데 요건 양념도 잘 묻고 떡이 진짜 진짜 쫀득하다. 조리법을 설명해보자면 국물떡볶이가 아니라서 우선 물을 조금 넣어줘야 한다. 종이컵 한 컵을 넣으라고 한다. ( 그전에 떡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둔다.) 그다음엔 소스를 물에 풀어줍니다. 금미옥 쌀떡볶이의 소스는 되직한 액상형이다. 편의점 떡볶이..